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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이 달라져도, 나의 가치는 남습니다.

자기존중을 삶의 전환의 출발점으로 생각하는 이유.

작성·편집 라이프이노베이션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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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종종 자신을 직업이나 직함으로 소개합니다. 오래 해온 일은 경험과 관계를 만들고, 자신을 이해하는 중요한 바탕이 됩니다. 하지만 그 역할이 달라질 때, 나를 설명하는 말도 함께 찾아야 할 때가 있습니다.

사람은 어떤 역할을 마친 뒤에도 존중받아야 하며, 자신에게 중요한 삶을 선택할 기회를 가져야 합니다.

라이프이노베이션랩은 자기존중을 다음 성과를 낸 뒤 받는 보상으로 두지 않습니다. 기술을 얼마나 잘 쓰는지, 얼마나 많은 일을 하는지만으로 자신의 가치를 평가하지 않도록 돕는 것이 출발점입니다.

내게 중요한 것을 다시 묻기

새로운 일을 찾을 수도 있고, 익숙한 일을 다른 방식으로 이어갈 수도 있습니다. 배움이나 관계, 돌봄과 휴식에 더 많은 시간을 쓰는 선택도 가능합니다. 어느 한 방향을 모든 사람의 정답으로 정하지 않습니다.

선택을 지탱하는 조건 살피기

마음이 원하는 방향과 지금 가능한 선택 사이에는 간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생활에 필요한 소득, 돌봄의 책임, 사용할 수 있는 시간과 에너지, 함께할 사람을 살펴야 합니다. 그 간격을 개인의 의지 부족으로만 설명하지 않으려 합니다.

오늘 나에게 건넬 질문

  • 지금의 역할과 별개로, 내가 소중하게 여기는 것은 무엇인가요?
  • 계속 가져가고 싶은 경험과 내려놓고 싶은 부담은 무엇인가요?
  • 원하는 선택을 하기 위해 어떤 도움이나 조건이 필요한가요?